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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건강

쌀의 재발견, 16kg 감량 쌀 다이어트 비법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쌀 다이어트, 쌀의 재발견을 방송했었다. 쌀이 탄수화물이라 살이 찌거나 당뇨 위험을 높인다는 소문과 서구화된 식습관에 쌀 소비량 하락하고 있지만 건강한 식습관에 쌀을 잘먹으면 보약이라 한다. 



쌀에 대한 오해와 진실


1. 쌀은 성인병의 주범 (X) : 오해다. 식이섬유랑 비티민B가 풍부 중요한 에너지 공급원이다


2. 쌀은 당분외엔 영양가가 없다? (X) : 오해다. 영양 덩어리, 단백질 지방 영양소 고루 들어있다.


3. 누구에게나 쌀밥보다 잡곡밥이 좋다 (X) : 오해다. 잡곡을 섞으면 영양소를 보완하지만, 어린아이나 치아가 안좋은 노인들은 소화가 어려워 쌀밥이 나을 수 있다.




외국은 쌀 요리가 유행하고 있다. 쌀이 복합탄수화물이고 소화가 잘되기에 쌀로 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들도 있다. 그런데 한국은 쌀 소비량이 줄고 있다. 미국 호주 영국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쌀의 가치를 좋게 보고 있다. 


쌀밥의 재발견


1. 균형잡힌 식생활의 길잡이 : 찌게 반찬들까지 섭취해 여러 영양소를 고루 섭취

2. 낮은 칼로리 높은 포만감 : 만감이 오래간다. 

3.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없어 안심 : 쌀은 글루텐이 없어서 아기들의 이유식으로 좋다.

4. 영양가 소화 흡수 최고




16kg 감량 쌀 다이어트 비법



밀가루 음식을 끊고 쌀밥으로 먹으니 7개월만에 16kg 감량에 성공한 분이다. 현재 다이어트로 163cm 59kg지만,  7개월 전에는 출산 후 살이 찌기 시작하고, 밥대신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어서 몸무게 75kg 늘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다이어트 성공 비법



평범한 밥상 같지만 다이어트 식단이다. 잡곡과 백미 5: 5 밥을 먹어야 포만감으로 간식 줄이기을 줄였다 한다. 

<주식의 변화>-살의 주범인 밀가루 음식을 끊고, 하루 세끼 한식으로 꾸린 식단으로 골고루 반찬으로 영양소를 보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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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음식이 먹고 싶을 때는 쌀가루를 활용 다양한 요리를 했다. 위에 부담도 적고 칼로리도 낮고 소화도 잘된다. 물론 운동도 빼놓지 않고 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한 결과 6개월만에 놀라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