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정보/생활정보

생생정보 초간단 셀프 세차 비법 노하우 공개

KBS '생생 정보'에서 혼자서 세차를 쉽게 하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가격이 저렴하고 하니까 많이들 셀프세차를 선호한다. 하지만 셀프 세차 절대 만만치 않다. 깨끗하게 세차를 했다고 해도 제대로 된 방법이 아니면 오히려 차에 흠집만 낼 수 있다. 



그래서 좀 더 제대로 된 내 차 괸리를 위해서 세차의 고수에게 셀프 세차 노하우를 배워보자.



<제대로 된 셀프 세차 비법>



1. 고압수로 위에서 아래로 쏘아서 이물질 제거 : 물세차는 기본이지만, 아무렇게 물을 뿌리는 것보다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바로 위에서 아래! 그러니까 천장에서 시작해서 본네트 그리고 문 하부 순으로 1차 물세차를 한다.



2. 거품 세차 : 세차의 고수는 거품솔 대신에 부드러운 극세사 타월 사용해서 거품 세차를 했다. 이유는 흠집없이 세차하기 위해서 극세사 타월을 이용한 것이다. 또한 거품 세차시 천장에 손이 닿지 않을 경우에는 극세사 타월 위에 막대솔을 올리고 하면 된다. 



3. 마지막 물로 깨끗이 세척 : 마지막 물 세차를 처음과 같은 방향으로 해준다. 그런데 보통 물호스로 세차를 할 때 호스 줄을 잡고 하기가 힘들다. 이때는 호스를 몸 뒤로 두르고 하면 아주 편하다.



4. 극세사 타월로 마지막 물기 제거 : 물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얼룩이 지기 때문에 마른 타월로 물기를 제거하는 게 중요하다.



▶▶팁! 차에 난 페인트 자국 지우기 : 물파스만 있으면 된다. 페인트 자국에 물파스로 문지르면 금방 지워진다.



<내부 세차 노하우>


외부 만큼 내부 세차도 중요하다. 차량 내부 관리가 곧 운전자의 겅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꼭 청소하는 게 좋다. 그때 집 안에 있는 생활용품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내부 세차를 할 수 있다.



1. 가죽 시트 세정 : 식초와 물을 1: 9로 섞어 천연세제를 만들어 사용하면 시트 내 세균과 먼지를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



2. 핸들 청소 : 구연산과 소금과 물을 1: 1: 1로 섞어서 닦아주면 위생적으로 깨끗한 핸들이 된다.


(이 블로그의 모든 게시물 불펌금지합니다)


3. 카페트 발판 청소 : 매트는 꺼내서 쉽게 청소할 수 있지만, 발판은 청소가 어렵다. 그때 불순물 제거를 위해서 '굵은 소금'을 뿌려서 문지르고 문지른 소금을 제거하면 된다. 소금에 미세먼지가 흡착이 되기 때문에 발판 카페트 속 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노하우만 알면 누구나 세차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쉽게 빠른 세차 노하우로 깨끗한 기분으로 주행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