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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건강

좋은아침 면역력 높이는 채소와 견과류! '브라질너트' 강추 이유

환절기가 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좋은 아침'에서는 평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면역력이지만, 알고보면 면역력 저하가 만병의 원인이 된다고 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질병(암, 치매 등)에 노출되기에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특히 중년들을 공포로 떨게하는 치매에서 면역력이 아주 중요했다. 면역력이 혈관 총소 기능이 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혈관성 치매 발병률이 높아진다. 최근 치매는 중년에도 많이 오기 때문에 면역력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좋다. 




<면역력 자가 진단>


1. 갑작스런 피부 가려움증

2. 감기에 자주 걸리고 오래간다

3. 갑자기 찾아온 어깨 통증

4.원인 모를 근육 통증

5.자주 체한다


또 면역력 확인 방법 중 외로움을 느낄수록 면역력이 저하된다고 한다. 우울증 등 외로움 느끼면 엔도르핀, 세로토닌 분비 저하되어 면역 세포 기능 저하되기에 이런 증상들이 나타날 때는 면역력에 더 신경써야 한다. 


그래서 이날 추천한 <면역력 높이는 음식>에는 바로 채소견과류가 있었다. 


1. 면역력 높이는 채소 섭취법 : 다양한 색깔의 채소를 먹어라! 다양한 색소에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는 채소를 골고루 먹으니 면역력 30% 증가했다고 한다.


▶ 가을에 꼭 챙겨야할 색깔 채소는 바로 "보라색" 채소!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가지 등이 아주 탁월하다.


2. 견과류 : 몸에 좋은 견과류는 씹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인다. 음식을 오래 씹을수록 면역 세포 분비 자극해 면역력 증가한다. 



▶강추 '브라질너트' : 아마존에서 100년이상 자라고 400여일 동안 자란 열매에서 20알 정도 채취하는 브라질너트! 아마존의 보석이라 불리며 면역력을 높이는 셀레늄이 풍부하다. 하루 두개만 먹어도 충분히 셀레늄 권장량을 섭취한다.



셀레늄이란? 강력한 항산와 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해 동맥경화, 고혈압,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셀레늄은 또 갑상선 호르몬 분비와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중금속 같은 체내 독소 배출에 가장 좋은  것 역시 셀레늄이라고 한다. 



브라질너트 등 견과류에 있는 불포화 지방산이 뇌세포 노화와 인지기능 장애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한 면역력은 생체주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대문에 밤에 잠을 잘자야 면역력이 높아진다. 야간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면역력 저하가 온다. 그럴때 브라질너트에 들어있는 셀레늄이 눈과 근육의 피로해소에 좋아 몸의 활력을 높아줘 숙면을 도와준다고 한다.



이런 지방산 풍부한 견과류를 섭취하면 숙면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셀레늄을 꾸준히 섭취하니 암 발생률도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브라질너트는 셀려레늄이 높은 마늘보다 무려 135배나 많이 들어있다고 전했다.